티파니, 김동완 위해 애절한 내레이션 선보여

소녀시대 티파니(19)가 김동완(29)의 컴백 무대 도우미로 나섰다.

김동완은 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2집 <The secret>를 지상파 방송에 처음 선보인다.김동완의 첫 번째 컴백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위해 이번 타이틀곡 '비밀'의 내레이션을 맡은 소녀시대 티파니가 깜짝 출연하여 직접 내레이션을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일, 케이블방송인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비밀'로 컴백무대를 선보인 김동완을 응원하기위해, 이곡의 내레이션을 맡은 티파니가 김동완의 컴백 무대를 꼼꼼히 모니터 해주는등 선후배로서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빅뱅의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를 프로듀싱한 '용감한 형제'의 곡인 김동완의 2집 타이틀곡 '비밀'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일렉트로닉한 장르가 대세인만큼 김동완의 '비밀'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대단해, '김동완비밀'이 검색어 및 블로그,카페,동영상에 등록되는등 기대이상으로 음원순위까지 급상승하고있어 순조로운 출발이 예상된다.

김동완은 공중파 컴백 무대를 통해 2집 타이틀곡인 '비밀'과 '남자의 사랑'을 선보일 계획이며, 지난 8일 케이블방송을 통한 컴백 무대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1집에 비해 풍부해진 가창력과 음악의 맛과 여유가 뭍어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였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있다.

한편, 김동완은 KBS 뮤직뱅크에 이어 SBS 인기가요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및 다양한 활동으로 본격적인 2집 타이틀곡 '비밀'로 활동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