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여름 먹거리] 해태음료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 ‥ 스위티 주원료 상큼한 맛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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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는 지난 1월 스위티(Sweetie)로 만든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350ml.1200원대)를 내놓았다.
스위티는 연둣빛의 두꺼운 껍질로 둘러싸여 있는 과일인 포멜로와 자몽의 교배종이다.상큼한 맛이 특징인 스위티는 1984년 이스라엘에서 처음 생산됐다.
스위티에이드는 최고 품종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산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위티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항산화 활동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해태음료는 지난해 자몽과 레몬에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내놓은 스위티에이드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지난 10일부터 TV 광고를 방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레몬.자몽에이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47% 신장하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위티에이드를 통해 3000억원대에 달하는 저과즙 음료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티는 연둣빛의 두꺼운 껍질로 둘러싸여 있는 과일인 포멜로와 자몽의 교배종이다.상큼한 맛이 특징인 스위티는 1984년 이스라엘에서 처음 생산됐다.
스위티에이드는 최고 품종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산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위티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항산화 활동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해태음료는 지난해 자몽과 레몬에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내놓은 스위티에이드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지난 10일부터 TV 광고를 방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레몬.자몽에이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47% 신장하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위티에이드를 통해 3000억원대에 달하는 저과즙 음료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