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유학생 '원쇼 광고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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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이 세계 주요 광고제 가운데 하나인 뉴욕의 원쇼(One Show)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받았다.
뉴욕의 명문 디자인 학교인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4학년에 재학 중인 위정호씨(25)는 지난주 열린 원쇼 광고제에서 '인쇄매체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위씨는 또 '이노베이티브 마케팅 부문'에서도 다른 작품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세계 광고디자인계의 오스카상에 해당하는 원쇼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런던 D&Ad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힌다.
위씨는 위성락 외교통상부 장관 특보의 장남으로,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1999년 미국에 와 고교를 마친 뒤 2002년 파슨스 스쿨에 입학,중간에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해 졸업을 앞두고 있다.
뉴욕의 명문 디자인 학교인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4학년에 재학 중인 위정호씨(25)는 지난주 열린 원쇼 광고제에서 '인쇄매체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위씨는 또 '이노베이티브 마케팅 부문'에서도 다른 작품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세계 광고디자인계의 오스카상에 해당하는 원쇼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런던 D&Ad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힌다.
위씨는 위성락 외교통상부 장관 특보의 장남으로,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1999년 미국에 와 고교를 마친 뒤 2002년 파슨스 스쿨에 입학,중간에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해 졸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