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탠다드 경영大賞] 신상품혁신WINNER상 : YAMAHA 홈시어터‥강력 서라운드로 안방에 극장을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아마모리 나오키)는 '야마하홈시어터'로 신상품혁신위너상을 수상했다.

야마하는 세계 최초로 음원연구소를 세워 독자적인 음원기술을 AV(오디오비디오)에 적용함으로써 사운드와 화질 사용편의성 등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췄다.현재 세계 홈시어터시장에선 DVD 비디오와 평면TV로 대표되는 신세대 AV가전이 확대되는 추세다.

디지털 방송이 일반화되면서 멀티채널 오디오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고화질ㆍ고음질의 홈시어터도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야마하의 신제품인 'DSP-Z11'은 11.2채널 AV앰프로 1180W의 강력한 서라운드음을 제공하고 차세대 오디오포맷도 완벽하게 지원한다.야마하의 독자기술인 '시네마 DSP HD3'와'YPAO 자동음장설정기능'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야마하의 히트상품인 '소아보 스피커 시리즈'는 깔끔한 디자인과 하이엔드 음향으로 세계 오디오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원음 수준의 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밀도 직접회로,독창적인 음장처리 기술을 채택했다는 것도 특징이다.야마하는 1887년 일본 하마마츠에서 오르간 수리업체로 출발해 악기,스포츠 용품을 아우르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