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상록, '일본 형사지만 때로는 따뜻하고 코믹한 캐릭터예요'


13일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OCN 10부작 TV무비 <경성기방 영화관>(극본 성민지, 연출 김홍선) 기자간담회에서 추상록이 맡은 배역을 소개하고 있다.

<경성기방 영화관>은 1920년대 일제 강점기 시기에 과거의 명성을 뒤로하고 폐허가 되기 직전인 기방 <영화관>을 물려받은 '정선'(채민서)이 다시금 기방 재건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성담론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17일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