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베트남 일관제철소 타당성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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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해 베트남 국영 조선사인 비나신(VINASHINE)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일관제철소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투자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4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검토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6개월 이내에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회사측은 향후 검토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6개월 이내에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