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4일) 현대금속, 조선기자재업체 인수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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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14일 0.95포인트 오른 1843.75포인트로 마감,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물에 밀리며 지수는 한때 1820선까지 밀렸지만 개인투자자들이 1306억원을 사들이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91억원,22억원을 순매도했다.
보험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LIG보험이 증권업 신규 진출을 재료로 5.6% 오르며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고,그린화재 삼성화재 제일화재 코리안리 등도 3~7% 동반상승했다.반면 증권주는 증권사 신규 진입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란 우려감에 3.80% 급락했다.
한진해운은 1분기 '깜작실적'과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1.2% 올랐고,대한해운과 현대상선 등 다른 해운주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또 현대금속이 조선기자재 업체인 바칠라캐빈을 흡수합병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액면분할 후 첫 거래된 디아이씨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삼양사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체에너지와 바이오,정보전자 분야업체를 인수할 것이란 소문이 돌며 3.6% 올랐다.
프로그램 매물에 밀리며 지수는 한때 1820선까지 밀렸지만 개인투자자들이 1306억원을 사들이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91억원,22억원을 순매도했다.
보험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LIG보험이 증권업 신규 진출을 재료로 5.6% 오르며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고,그린화재 삼성화재 제일화재 코리안리 등도 3~7% 동반상승했다.반면 증권주는 증권사 신규 진입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란 우려감에 3.80% 급락했다.
한진해운은 1분기 '깜작실적'과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1.2% 올랐고,대한해운과 현대상선 등 다른 해운주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또 현대금속이 조선기자재 업체인 바칠라캐빈을 흡수합병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액면분할 후 첫 거래된 디아이씨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삼양사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체에너지와 바이오,정보전자 분야업체를 인수할 것이란 소문이 돌며 3.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