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姜 회동 19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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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로 예정됐던 이명박 대통령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주례회동이 19일로 연기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이날(16일) 미국 상무장관과 뉴질랜드 총리와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며 "이에 앞서 당 현안을 논의하기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연기 사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주 말 지리산에서 하산한 이재오 의원은 지난 12일 청와대를 찾아 최근 정국상황과 민심 수습책에 대해 이 대통령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의원은 이를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이날(16일) 미국 상무장관과 뉴질랜드 총리와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며 "이에 앞서 당 현안을 논의하기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연기 사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주 말 지리산에서 하산한 이재오 의원은 지난 12일 청와대를 찾아 최근 정국상황과 민심 수습책에 대해 이 대통령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의원은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