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임신 4주째, 네티즌 “엄마 쏙 닮은 2세 기대”


연기자 김희선이 오는 겨울 엄마가 된다.

김희선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 현재 임신 4주째로 오는 12월께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선의 미니홈피 등에는 임신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희선의 미니홈피 일촌평은 축하인사글들로 넘쳐나고 있다.

한편, 임신으로 김희선의 연내 컴백은 어려울 전망이다.

올 하반기 브라운관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던 김희선은 당분간 태교에만 전념할 것으로 전해진 것.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락산그룹 회장 박성관씨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알콩달콩한 신혼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아내의 모습을 전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희선의 남편인 박주영씨의 외모도 출중해 네티즌들은 이들의 2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