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미니홈피 행복한 신혼여행 사진 화제 … 설정 사진에 웃음까지

김희선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희선 미니홈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VJ 찰스의 신혼여행 사진 공개에 찰스 미니홈피도 연일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지난 3일 모델겸 VJ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찰스(본명 최재민ㆍ27)는 미스 춘향 출신의 신부 한고운(21)씨와 백년 가약을 맺은 바 있다.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內 문화예술 컨벤션홀 프라디아에서 6살 연하의 한고운 양과 웨딩마치를 울린 이들 커플의 결혼식은 한강을 배경으로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 시키는 멋진 결혼식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2부 피로연은 지인들과 함께 흥겨운 파티 분위기로 진행되기도 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찰스 부부는 행복한 신혼여행 사진 여러장을 찰스 미니홈피와 신부인 한고운 미니홈피에 각각 올렸다. 자동으로 설정해둔 카메라에 재미있는 포즈로 찍은 사진을 비롯해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는 사진 등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행복한 사진들이 가득하다.

찰스 미니홈피를 방문해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다시한번 축하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