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동유럽 IT 수출 거점 삼아야”

동유럽이 한국 IT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동유럽 투자진출전략 세미나에서 정종원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이사는 “중국 IT시장의 수요가 한계에 달한만큼 중앙 또는 동유럽 국가들이 유럽 공략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특히, 로라 구오부자이트 리투아니아 발전국 부국장은 “리투아니아는 유럽연합국가 중 기업의 세금부담이 적고 IT, 생명공항 등 고첨단 기술 산업이 급성장하는 국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