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 엿새 만에 급락..차익매물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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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이 거래일 기준으로 6일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날보다 13.48% 급락한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액면분할 이후 거래가 재게된 지 6거래일 만이다. 대원화성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5거래일 간 35% 가량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었다.
대원화성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캐나다 몰리브덴 광구의 총 가채 및 추정 매장량이 7590만t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현지 파트너사인 뉴캔텍(NewCantech)사가 영국 런던의 자원평가기관인 A.C.A Howe international이 수행한 매장량 보고서 결과이며, 이는 지난해 6월 평가에 비해 23% 증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날보다 13.48% 급락한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액면분할 이후 거래가 재게된 지 6거래일 만이다. 대원화성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5거래일 간 35% 가량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었다.
대원화성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캐나다 몰리브덴 광구의 총 가채 및 추정 매장량이 7590만t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현지 파트너사인 뉴캔텍(NewCantech)사가 영국 런던의 자원평가기관인 A.C.A Howe international이 수행한 매장량 보고서 결과이며, 이는 지난해 6월 평가에 비해 23% 증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