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 2Q 실적호조세 '목표가↑'-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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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3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TFT-LCD용 및 휴대폰용 커넥터 출하량 증가와 환율효과 등으로 실적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5.3% 올린 2만원으로 상향조정.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트로의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및 G필립스LCD에 공급되는 커넥터 출하량 호조와 휴대폰용 커넥터 출하량 급증, 환율효과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2% 증가한 23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6.8% 늘어난 5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5.3% 올린 2만원으로 상향조정.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트로의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및 G필립스LCD에 공급되는 커넥터 출하량 호조와 휴대폰용 커넥터 출하량 급증, 환율효과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2% 증가한 23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6.8% 늘어난 5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