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카메오 출연하며 섹시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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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OCN TV무비 '과거를 묻지 마세요' 8화에 안혜경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혜경은 극중 사건의 실마리를 김승수에게 제공하는 섹시한 바텐더 '제니'역으로 출연해 그동안은 엿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안혜경이 맡은 ‘제니’는 김승수(박형사 역)와 김원희(선영 역)가 수사하고 있는 살인사건의 피살자들과 같은 바에서 일하는 바텐더.
아무런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졌을 때, 김승수에 중요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특히 김승수에 호감을 보이며 은밀하게 유혹, 김원희의 질투를 유발시키기도 했다.
방송에서 안혜경은 고급 바텐더 역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섹시한 의상들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눈웃음과 말투로 섹시미를 한 껏 과시했다.특히 완벽한 대사와 연기로 몇 번의 NG 장면 없이 감독으로부터 OK사인을 받아내며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을 뽐냈다고 한다. 결국 안혜경의 촬영이 끝난 후 스탭들이 전부 일어나 기립 박수를 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계열 영화채널 OCN의 16부작 TV무비 '과거를 묻지 마세요'(제작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연출 김흥동 정용기, 각본 정용기)는 평범녀 ‘선영’(김원희 분)이 어느 날 갑자기 남성들의 체취를 통해 그들의 불미스런 과거를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펼치는 수사일지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선영이 독특한 ‘후각’ 능력을 활용해 ‘남자들의 뒷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신코 가정문제 연구소’를 개업하면서 ‘셜록 홈즈’ 못지 않은 명탐정으로 맹활약 하게 된다. 지난 17일 첫방송된 '과거를 묻지 마세요'는 17일 방영 당시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5위를 오르내리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낮 12시 2회 연속 방송.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안혜경은 극중 사건의 실마리를 김승수에게 제공하는 섹시한 바텐더 '제니'역으로 출연해 그동안은 엿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안혜경이 맡은 ‘제니’는 김승수(박형사 역)와 김원희(선영 역)가 수사하고 있는 살인사건의 피살자들과 같은 바에서 일하는 바텐더.
아무런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졌을 때, 김승수에 중요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특히 김승수에 호감을 보이며 은밀하게 유혹, 김원희의 질투를 유발시키기도 했다.
방송에서 안혜경은 고급 바텐더 역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섹시한 의상들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눈웃음과 말투로 섹시미를 한 껏 과시했다.특히 완벽한 대사와 연기로 몇 번의 NG 장면 없이 감독으로부터 OK사인을 받아내며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을 뽐냈다고 한다. 결국 안혜경의 촬영이 끝난 후 스탭들이 전부 일어나 기립 박수를 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계열 영화채널 OCN의 16부작 TV무비 '과거를 묻지 마세요'(제작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연출 김흥동 정용기, 각본 정용기)는 평범녀 ‘선영’(김원희 분)이 어느 날 갑자기 남성들의 체취를 통해 그들의 불미스런 과거를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펼치는 수사일지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선영이 독특한 ‘후각’ 능력을 활용해 ‘남자들의 뒷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신코 가정문제 연구소’를 개업하면서 ‘셜록 홈즈’ 못지 않은 명탐정으로 맹활약 하게 된다. 지난 17일 첫방송된 '과거를 묻지 마세요'는 17일 방영 당시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5위를 오르내리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낮 12시 2회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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