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중소병원상,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 선정

한미약품과 중소병원협의회가 지난해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이 선정됐습니다. 한미약품과 협의회는 29일 오후 2시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열고 허춘웅 원장에게 봉사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허춘웅 원장은 2004부터 서울시병원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중소병원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