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우드 테마파크' 첫 삽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조성되는 '한류(韓流)우드 테마파크'가 첫 삽을 떴다.

한류우드 개발 업체인 프라임그룹은 29일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청룽(성룡).최지우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한류우드는 경기도가 고양시 장항동 일대 99만4756㎡에 테마파크,상업시설,주상복합시설,호텔 등을 건립하는 복합 문화관광단지 개발 사업이다.

이날 착공한 한류우드 1구역은 2012년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