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나흘째 초강세..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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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 거래일 기준으로 4일째 초강세를 유지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CJ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 영화 '놈놈놈'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바른손은 전거래일보다 4.03% 상승한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2주 신고가인 1435원을 기록하는 등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48% 이상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바른손은 작년말 '헨젤과 그레텔'로 처음 영화사업에 뛰어든 이후 두번째 작품인 '놈놈놈'의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다. 이번 영화에는 68억원을 투자, 45%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CJ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 영화 '놈놈놈'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바른손은 전거래일보다 4.03% 상승한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2주 신고가인 1435원을 기록하는 등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48% 이상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바른손은 작년말 '헨젤과 그레텔'로 처음 영화사업에 뛰어든 이후 두번째 작품인 '놈놈놈'의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다. 이번 영화에는 68억원을 투자, 45%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