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이엔지, 181.5억 발전설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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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이엔지는 3일 현대건설과 181억5800만원 규모의 발전 보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8.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8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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