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株 고영,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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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정밀측정 검사정비 전문업체인 고영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큰 폭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고영은 1만350원에 시가를 형성한 이후 시가대비 4.44% 떨어진 989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고영의 공모가격은 1만1500원이었다. 고영은 지난 2002년 4월에 설립돼 반도체 제조용 3차원 SPI(납 도포 검사기)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주로 EMS업체와 휴대폰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3일 오전 9시7분 현재 고영은 1만350원에 시가를 형성한 이후 시가대비 4.44% 떨어진 989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고영의 공모가격은 1만1500원이었다. 고영은 지난 2002년 4월에 설립돼 반도체 제조용 3차원 SPI(납 도포 검사기)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주로 EMS업체와 휴대폰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