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첫 민간 연구단지 '센텀사이언스파크' 첫삽
입력
수정
부산에 순수하게 민간이 건립,운영하는 첨단 연구개발단지가 처음 생긴다.
센텀사이언스파크(대표 권지훈)는 4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서 허남식 시장과 한국산업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텀 사이언스 파크'를 착공했다.센텀사이언스파크는 총 890억원을 들여 2010년 4월까지 6343㎡의 부지에 지상 23층,지하 4층,총면적 4만4218㎡ 규모의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또 바이오,컴퓨터 그래픽,소재산업 분야 국내외 연구기업들을 입주시킬 방침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센텀사이언스파크(대표 권지훈)는 4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서 허남식 시장과 한국산업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텀 사이언스 파크'를 착공했다.센텀사이언스파크는 총 890억원을 들여 2010년 4월까지 6343㎡의 부지에 지상 23층,지하 4층,총면적 4만4218㎡ 규모의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또 바이오,컴퓨터 그래픽,소재산업 분야 국내외 연구기업들을 입주시킬 방침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