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윤미래, 프로젝트 앨범 'Rhapsody Part 2' 저력 과시!

최고힙합 뮤지션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가 함께 선보인 디지털프로젝트앨범 <Rhapsody Part 2>의 인기가뜨겁다.

다날이 지난 5월 28일 선보인 이번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등 음악 관련 사이트인기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역시 최고의 스타”라는 평을 얻고 있다.

윤미래가 부른 타이틀 곡‘Baby Bye Bye’ 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중저음 톤의 랩이 돋보이는 노래.

또 다른 수록곡인 ‘문자놀이’는 이동통신이 일상화된 요즘 세대가 느끼는 사랑과 이별 후 감정을 드렁큰타이거 특유의 감칠맛 나는 랩으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윤미래의 피처링까지 더해져 최고의 힙합뮤지션들 다운 음악을 선사, 팬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