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슬픔… 입력2008.06.05 17:36 수정20080606110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은 한 할머니가 1953년 금화에서 전사한 남편 묘비에 내린 빗물을 닦아 내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