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독특한 잠버릇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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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미의 독특한 잠버릇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골든벨' 촬영현장에 'So hot' 컴백한 원더걸스가 출연했다.원더걸스 멤버들은 '잠버릇이 장난 아닌 멤버'로 선미를 꼽은 것.
소희는 "선미는 잘 때 옆에 있는 사람 발가락을 간질이며 360도로 몸을 회전한다"고 폭탄발언을 했고 선예는 "선미의 잠버릇을 제일 먼저 발견했다. 옆에서 자다가 계속 몸이 밀려서 나중에는 방구석에 가서 자더라"며 거들었다.
한편, 선미와 선예는 '제일 씻지 않는 멤버'로 예은을 꼬집으며 "러닝머신을 하고 땀을 많이 흘렸는데도 그냥 잔다"며 "한 번은 연습을 새벽까지 한 후 다음날 늦게 일어난 예은이 바로 교복만 입고 학교에 갔다"고 폭로했다.이에 예은은 "당시 고3이었기 때문에 머리를 감는데 징크스가 있었다"며 해명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골든벨' 촬영현장에 'So hot' 컴백한 원더걸스가 출연했다.원더걸스 멤버들은 '잠버릇이 장난 아닌 멤버'로 선미를 꼽은 것.
소희는 "선미는 잘 때 옆에 있는 사람 발가락을 간질이며 360도로 몸을 회전한다"고 폭탄발언을 했고 선예는 "선미의 잠버릇을 제일 먼저 발견했다. 옆에서 자다가 계속 몸이 밀려서 나중에는 방구석에 가서 자더라"며 거들었다.
한편, 선미와 선예는 '제일 씻지 않는 멤버'로 예은을 꼬집으며 "러닝머신을 하고 땀을 많이 흘렸는데도 그냥 잔다"며 "한 번은 연습을 새벽까지 한 후 다음날 늦게 일어난 예은이 바로 교복만 입고 학교에 갔다"고 폭로했다.이에 예은은 "당시 고3이었기 때문에 머리를 감는데 징크스가 있었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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