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고용 39개월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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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고용사정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취업자 수는 2356만4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8만1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이 같은 증가폭은 2005년 2월(8만명) 이후 39개월 만의 최저치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임금 근로자가 31만명 늘어났고 비임금 근로자는 12만9000명 감소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취업자 수는 2356만4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8만1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이 같은 증가폭은 2005년 2월(8만명) 이후 39개월 만의 최저치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임금 근로자가 31만명 늘어났고 비임금 근로자는 12만9000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