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의 김영기PDㆍ송재정작가 의기투합…‘코끼리’ 후속에서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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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의 후속으로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이 방송된다.
오는 7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인 '크크섬의 비밀'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공동 연출자인 김영기PD와 송재정 작가가 다시 뭉쳐 만드는 작품으로 남해안의 낙도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떠났던 한 회사의 직원 10명이 조난을 당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크크섬의 비밀'은 당초 김윤진이 출연한 드라마 '로스트'의 콘셉트를 빌려와 '저스트'라는 가제로 준비중이었지만 최근 '크크섬의 비밀'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크섬의 비밀'에는 김선경, 이다희, 윤상현, 신성우 등 캐스팅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됐으며 촬영지가 확정되는 대로 첫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제작했던 김영기 PD와 송재정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연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초록뱀미디어의 김기범 대표는 반응이 좋으면 시즌제 형태로 방송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는 7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인 '크크섬의 비밀'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공동 연출자인 김영기PD와 송재정 작가가 다시 뭉쳐 만드는 작품으로 남해안의 낙도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떠났던 한 회사의 직원 10명이 조난을 당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크크섬의 비밀'은 당초 김윤진이 출연한 드라마 '로스트'의 콘셉트를 빌려와 '저스트'라는 가제로 준비중이었지만 최근 '크크섬의 비밀'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크섬의 비밀'에는 김선경, 이다희, 윤상현, 신성우 등 캐스팅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됐으며 촬영지가 확정되는 대로 첫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제작했던 김영기 PD와 송재정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연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초록뱀미디어의 김기범 대표는 반응이 좋으면 시즌제 형태로 방송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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