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6일) 농산물가격 급등에 조비 등 비료株 초강세
입력
수정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만에 176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13.47포인트 상승한 1760.82로 장을 마쳤다.달러화 가치 상승 기대감과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오르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의 대형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형 IT주가 오름세를 보였고 포스코도 1.8% 올라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현대중공업 국민은행 한전 현대자동차 등도 모두 올랐다.
화물연대 파업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한통운 한진 글로비스 등 물류주도 오름세를 보였고,유류할증료 확대 소식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4%와 3.0% 상승했다.
지난주 농산물가격 급등소식에 조비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남해화학 KG케미칼 등 비료주도 강세를 보였다.
하나금융지주는 국세청의 법인세 추징 결정이 철회된 이후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발표해 4거래일째 상승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13.47포인트 상승한 1760.82로 장을 마쳤다.달러화 가치 상승 기대감과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오르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의 대형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형 IT주가 오름세를 보였고 포스코도 1.8% 올라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현대중공업 국민은행 한전 현대자동차 등도 모두 올랐다.
화물연대 파업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한통운 한진 글로비스 등 물류주도 오름세를 보였고,유류할증료 확대 소식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4%와 3.0% 상승했다.
지난주 농산물가격 급등소식에 조비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남해화학 KG케미칼 등 비료주도 강세를 보였다.
하나금융지주는 국세청의 법인세 추징 결정이 철회된 이후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발표해 4거래일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