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현지 인재 아프리카 파견

LG전자가 중국 선양법인의 현지 직원 2명을 아프리카 주재원으로 파견했습니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서 처음 나온 중국인 주재원들은 아프리카 동, 서부 지역 브라운관 TV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과 신규 바이어 발굴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LG전자는 이번 사례가 ‘글로벌 현지 인재 육성’의 결정판이라며 올 연말까지 중남미, 러시아 등지에 5명을 추가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