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통주 166만여주 이익소각

KT는 보통주 166만6700주를 장내 매수해 이익소각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750억100만원이며 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 예정기간은 이달 23일부터 9월 19일까지다.아울러 KT는 IT전문 조직 확보를 위해 96억원을 출자해 케이티IT서비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자 후 지분율은 80%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