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연예인 前 남자친구'는 최필립? ‥ 홈피사진 '눈길'

'악녀일기 시즌3'의 에이미가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귄 적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의 남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의 남자친구를 찾기위해 에이미 미니홈피를 방문해 그녀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다정한 멘트가 남겨져 있는 연예인을 대상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에이미 미니홈피에는 그녀와 함께 찍은 연예인으로 최필립, 최홍만, 오지헌, 주지훈 등 톱스타들이 있다.

특히 에이미 미니홈피의 사진첩에는 탤런트 최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발견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할로윈 파티 준비하면서'라는 제목의 이 사진에는 '히히... 기여운 우리~'라며 글이 적혀있어 의심의 눈초리가 가장 심하다.또 에이미 미니홈피 사진첩에 최필립의 사진에는 '분위기 잡고 있는 필립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방영되고 있는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 중인 에이미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상위 1%의 악녀로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베이비 페이스에 현재 한남동에 위치한 120평대 호화주택에 거주 중이며 개인 소유 차량도 2대나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다.

19일 방송될 3회에서 선보일 에이미 고백과 함께 연예인과 사귀며 겪었던 고충도 함께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연예인과 사귀며 일반인이 아니라 겪어야 했던 고충도 털어놓았다고 하는데 다름아닌 '키스신'에 얽힌 얘기라고 한다.

에이미는 "그가 키스신만 찍어도 눈물이 났다"는 에이미는 연예인과 일반인 연애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에이미는 164cm 키에 46kg으로 美 UNLV에서 호텔 경영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악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