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女연예인 7명 대시받고 3명 사귀었다" 폭탄 발언

가수 전진이 여자 연예인 7명에게 대시받았으며 그중 3명과 교제했다고 고백했다.

전진은 오는 21일 방송될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서 여자가 꼬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날 전진은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따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여자가 먼저 다가온다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음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몇명의 여자연예인이 대시했냐?"는 질문에 전진은 "여자 연예인 7명의 대시를 받았다"며 "그 중 3명과는 실제로 사귀었다"고 털어놨다.

전진의 여자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은 사연은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을 통해 오는 21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