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펀드 브릭스 약세로 이틀 연속 순유출

국내 주식형펀드로 6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19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로 260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이머징과 브릭스 등을 중심으로 580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1천2백억원 감소한 141조1천95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는 770억원 줄어든 80조4천230억원 해외 주식형은 430억원 감소한 60조7천72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 채권형펀드는 630억원 MMF에서는 5천8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