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의류 쇼핑몰 '스마레' 오픈!

연기자 소이현이 여성의류 쇼핑몰 '스마레'를 오픈, 사업가 대열에 합류했다.

소이현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스타일리스트 최윤걸씨와 의기투합해 패션의 다섯 가지 감성(Stylish Minimal Avant-garde Romantic Edge)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스마레(smare)를 오픈했다.

스마레는 20대부터 ~ 30대까지의 여성들을 위한 의류 쇼핑몰로, 노멀하지만 감각적인 느낌으로 트랜디하고 퀄리티 높은 옷을 선보일 예정.

소이현은 "연예인 쇼핑몰이라는 간판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기 보다는 풍부한 컨텐츠로 다양한 스타일 만족은 물론 패션 소품까지 세심한 준비를 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연기자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소이현은 현재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 출연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