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 "같이 있다는 건 어딜가도 좋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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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가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임신 7개월째인 김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출산휴가에 돌입 남편 김남일 선수(고베)가 있는 일본에서 제 2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김 아나운서 부부는 2007년 12월 결혼한 이후 김남일 선수의 이적으로 7개월간 떨어져 지낸 것.
김보민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꼬물이 보러 병원 가던 날^^'이란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정말 귀엽구 신기했다. 꼬물 아빠는 계속 웃기만 했다는..." 이라 글을 올리며 예비 엄마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26일 김남일 선수에 품에 안긴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있다는 건 어딜가도 좋은 법"이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임신 7개월째인 김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출산휴가에 돌입 남편 김남일 선수(고베)가 있는 일본에서 제 2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김 아나운서 부부는 2007년 12월 결혼한 이후 김남일 선수의 이적으로 7개월간 떨어져 지낸 것.
김보민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꼬물이 보러 병원 가던 날^^'이란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정말 귀엽구 신기했다. 꼬물 아빠는 계속 웃기만 했다는..." 이라 글을 올리며 예비 엄마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26일 김남일 선수에 품에 안긴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있다는 건 어딜가도 좋은 법"이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