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미니홈피 인기 … 알렉스와의 보금자리 ‘구경오세요’

27일 저녁 열렸던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몸에 붙는 검은 드레스로 몸매를 뽑낸 신애가 미니홈피에 MBC '우리결혼했어요'와 관련된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웨딩버라이어티 MBC 일밤의 '우리결혼했어요'의 주인공 신애는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중 찍은 사진으로 '구경하는집'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올 올렸다.
신애는 사진과 함께 '우결 촬영하다가~ 집앞에 구경오세요 간판이 이었다~ 근데 구경오는 사람이 없는것 가터~ ㅋㅋㅋㅋㅋ' 라는 멘트를 달아 놓기도 했다.
남편 알렉스의 바쁜 일정으로 잠시 이별을 했던 이들 커플은 남산에서 재회후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와 함께 정리하고 함께 식사를 예전의 신혼으로 돌아갔다.

지난15일 알렉스와 신애 커플은 남산에 올라 서로의 마음을 담은 자물쇠를 걸며 회포를 푼데 이어 21일에는 다시 찾은 집으로 돌아와 옛 추억을 회상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은 것. 이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알렉스랑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라오고 있다.

이들 부부 외에도 갈등이 깊어져 가던 이휘재와 조여정 커플의 헤어지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상커플 서인영 - 크라운 J, 그리고 연상연하 커플인 황보와 김현중, 솔비와 엔디 커플의 결혼 생활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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