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리틀맘 스캔들'서 중년 유부남과의 '로맨스' 연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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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나이차를 극복, 황정음과 선우재덕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채널CGV '리틀맘 스캔들'에서 혜정(황정음 분)이 성형외과 의사 홍박사(선우재덕 분)와 가슴 설레는 데이트를 한 것.꽃뱀 행세를 하던 중 홍박사를 만나게 된 혜정은 첫 만남의 순간부터 관심을 보이며 아버지의 빈 자리를 홍박사에게서 채우려 한다.
떡볶이를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었다.
급기야 혜정이 홍박사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홍박사도 혜정이 여고생임을 잊고 여자로 바라보게 된다.한편 '리틀맘 스캔들'은 반항아, 리틀맘, 미혼모, 소녀 가장 등 남다른 개성과 비밀스런 사연을 간직한 4명의 소녀들이 우연히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8일 채널CGV '리틀맘 스캔들'에서 혜정(황정음 분)이 성형외과 의사 홍박사(선우재덕 분)와 가슴 설레는 데이트를 한 것.꽃뱀 행세를 하던 중 홍박사를 만나게 된 혜정은 첫 만남의 순간부터 관심을 보이며 아버지의 빈 자리를 홍박사에게서 채우려 한다.
떡볶이를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었다.
급기야 혜정이 홍박사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홍박사도 혜정이 여고생임을 잊고 여자로 바라보게 된다.한편 '리틀맘 스캔들'은 반항아, 리틀맘, 미혼모, 소녀 가장 등 남다른 개성과 비밀스런 사연을 간직한 4명의 소녀들이 우연히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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