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자이 웨스트밸리⑥투자가치]평균 3.3㎡당 2800만원선..복합단지 내 위치 '메리트'
입력
수정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수요자들이 주거지역 선택시 선호하는 요소들을 대부분 갖추고 있는 알짜 단지여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이 단지와 직통 연결돼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한강조망이 가능해 조망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 또 단지내에 대형 할인마트와 노블레스 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모두 위치하고 있는 복합단지여서 생활 편의시설이 기존 아파트 단지보다 더욱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도 우수한 교육여건과 용산과 상압DMC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U턴프로젝트 등의 호재 등이 많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의 경우,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며 "서교자이의 경우, 분양전부터 마포, 일산, 용산 일대의 수요자들이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평당 분양가는 2400~3200만원선(펜트하우스 350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이는 상암지구 월드컵7단지가 평당 2100만~3000만원대, 마포구 밤섬자이가 평당 2402만~2670만원대, 마포 한화오벨리스트가 평당 2100만~2400만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 조금은 비싼 수준이다.하지만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일반 아파트나 주상복합과는 달리 복합단지 내에 위치하고 한강조망권이 가능하며 지하철과 연계돼 있어 훗날 가격경쟁력은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 전문가는 "지난해 분양된 신도림 디큐브시티의 경우, 당시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3순위 내에서 마감이 될 정도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청약률이 어느정도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지하철이 단지와 직통 연결돼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한강조망이 가능해 조망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 또 단지내에 대형 할인마트와 노블레스 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모두 위치하고 있는 복합단지여서 생활 편의시설이 기존 아파트 단지보다 더욱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도 우수한 교육여건과 용산과 상압DMC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U턴프로젝트 등의 호재 등이 많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의 경우,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며 "서교자이의 경우, 분양전부터 마포, 일산, 용산 일대의 수요자들이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평당 분양가는 2400~3200만원선(펜트하우스 350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이는 상암지구 월드컵7단지가 평당 2100만~3000만원대, 마포구 밤섬자이가 평당 2402만~2670만원대, 마포 한화오벨리스트가 평당 2100만~2400만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 조금은 비싼 수준이다.하지만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일반 아파트나 주상복합과는 달리 복합단지 내에 위치하고 한강조망권이 가능하며 지하철과 연계돼 있어 훗날 가격경쟁력은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 전문가는 "지난해 분양된 신도림 디큐브시티의 경우, 당시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3순위 내에서 마감이 될 정도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청약률이 어느정도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