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술을 마셨다면 ‘취중진담’ … 고백할때라면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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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알렉스가 또한번 노래 실력을 뽑내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인기 버라이어티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에게 불러줬던 김동률 '아이처럼' 그리고 마지막 작별의 순간 불러줬던 '화분' 등이 큰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노을 청혼'을 불러 또한번 알렉스 노래로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이날 함께 출연한 윤정희, 남규리, 박현빈 그리고 탁재훈, 신정환, 이효리, 솔비 역시 그의 감미로운 음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연애 할때 상황마다 다른 노래가 필요하다며 술을 마셨을 경우엔 '취중진담' 그리고 수요일이라면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대답했던 알렉스는 '진실된 고백'의 시간에 필요한 노래로 노을의 '청혼'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박현빈의 구성진 트로트 노래마저 알렉스 고유의 감미롭고 조용한 노래로 바꿔 불러주기도 했다.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윤정희는 이날 "우는 연기를 많이 하다보니 실제로도 우울해졌다"며 성격이 조용해지고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이범수, 남규리, 김범 등과 함께 촬영한 공포영화 '고死 : 피의 중간고사' 역시 윤정희의 성격을 바꾸는데 한 몫 했던 것.
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배웠다면 '비둘기 수백마리가 날아가는 소리'로 윤정희 개인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남규리는 "생일에 3명의 남성으로부터 동시에 대시를 받았다며" "이벤트와 고가의 선물 등을 해주었지만 모두 만나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기 버라이어티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에게 불러줬던 김동률 '아이처럼' 그리고 마지막 작별의 순간 불러줬던 '화분' 등이 큰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노을 청혼'을 불러 또한번 알렉스 노래로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이날 함께 출연한 윤정희, 남규리, 박현빈 그리고 탁재훈, 신정환, 이효리, 솔비 역시 그의 감미로운 음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연애 할때 상황마다 다른 노래가 필요하다며 술을 마셨을 경우엔 '취중진담' 그리고 수요일이라면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대답했던 알렉스는 '진실된 고백'의 시간에 필요한 노래로 노을의 '청혼'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박현빈의 구성진 트로트 노래마저 알렉스 고유의 감미롭고 조용한 노래로 바꿔 불러주기도 했다.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윤정희는 이날 "우는 연기를 많이 하다보니 실제로도 우울해졌다"며 성격이 조용해지고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이범수, 남규리, 김범 등과 함께 촬영한 공포영화 '고死 : 피의 중간고사' 역시 윤정희의 성격을 바꾸는데 한 몫 했던 것.
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배웠다면 '비둘기 수백마리가 날아가는 소리'로 윤정희 개인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남규리는 "생일에 3명의 남성으로부터 동시에 대시를 받았다며" "이벤트와 고가의 선물 등을 해주었지만 모두 만나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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