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올 3월 예쁜 아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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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드렁큰 타이거(본명 서정권)와 윤미래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3일 윤미래와 드렁큰타이거의 결혼 소식이 일제히 보도된 가운데 이들의 출산 소식까지 함께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렁큰 타이거의 아버지이자 음악평론가인 서병후(66)씨는 금강승불교 신인종(神印宗) 샤캬무니(석가모니) 선원 홈페이지에 손자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편지글을 올렸다.
3일 서병후 씨는 글에서 "손자가 결혼하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싶다는 할머니의 뜻에 따라 혼인식은 경기도 광주의 선원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히 치러졌다"고 전하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으로 할머니에게 소중한 손자가 태어났음을 알렸다.
서병후씨는 "또 하나 기쁜 소식은 할머니가 이들에게 주신 귀중한 선물 아기 조단이 태어났다"고 밝히며 "지난 6월까지 척수염으로 미국에서 요양하던 드렁큰 타이거가 한국으로 돌아올때까지 발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윤미래는 지난 1999년 타샤니 1집 앨범 'Parallel Prophecys'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올해는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남편 드렁큰 타이거(본명 서정권)는 5집부터 타이거 JK로 솔로 활동도 시작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능한 힙합 가수이다. 그 역시 올해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상'을 수상하며 힙합계 지존으로 우뚝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말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가 디지털프로젝트앨범 'Rhapsody Part 2'를 발표, 큰 인기를 모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타이거 JK와 윤미래의 결혼과 윤미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겹경사를 뒤늦게 나마 축하하며많은 응원의 글들을 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윤미래와 드렁큰타이거의 결혼 소식이 일제히 보도된 가운데 이들의 출산 소식까지 함께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렁큰 타이거의 아버지이자 음악평론가인 서병후(66)씨는 금강승불교 신인종(神印宗) 샤캬무니(석가모니) 선원 홈페이지에 손자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편지글을 올렸다.
3일 서병후 씨는 글에서 "손자가 결혼하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싶다는 할머니의 뜻에 따라 혼인식은 경기도 광주의 선원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히 치러졌다"고 전하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으로 할머니에게 소중한 손자가 태어났음을 알렸다.
서병후씨는 "또 하나 기쁜 소식은 할머니가 이들에게 주신 귀중한 선물 아기 조단이 태어났다"고 밝히며 "지난 6월까지 척수염으로 미국에서 요양하던 드렁큰 타이거가 한국으로 돌아올때까지 발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윤미래는 지난 1999년 타샤니 1집 앨범 'Parallel Prophecys'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올해는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남편 드렁큰 타이거(본명 서정권)는 5집부터 타이거 JK로 솔로 활동도 시작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능한 힙합 가수이다. 그 역시 올해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상'을 수상하며 힙합계 지존으로 우뚝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말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가 디지털프로젝트앨범 'Rhapsody Part 2'를 발표, 큰 인기를 모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타이거 JK와 윤미래의 결혼과 윤미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겹경사를 뒤늦게 나마 축하하며많은 응원의 글들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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