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주민등록번호 누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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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의 어린 신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S501의 김현중이 주민등록번호가 누출돼 곤혹스러움을 겪고 있다.
김현중은 최근 OBS 경인TV '윤피디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주민등록번호가 누출돼 곤혹스럽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김현중은 "인터넷에 내 주민등록번호가 공공연하게 돌고 내 이름으로 메일이나 게임등이 이미 가입돼 있다"면서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해당업체에 항의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지만 너무 많아 포기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개인정보 누출이 되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었다"면서 "연예인이라고 해서 개인정보가 이렇게 떠돌아 다닌다면 무척이나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일 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현중은 지난 1일 '윤피디의 더 인터뷰' 촬영을 마친뒤 일본으로 돌아갔으며 12일,13일 도쿄 JCB HALL과 16일,17일 오사카 NAMBA HATCH에서 SS501 동료들과 함께 콘서트를 갖는다.한편, 김현중은 4일 디지털 싱글을 통해 솔로곡인 '고맙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현중은 최근 OBS 경인TV '윤피디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주민등록번호가 누출돼 곤혹스럽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김현중은 "인터넷에 내 주민등록번호가 공공연하게 돌고 내 이름으로 메일이나 게임등이 이미 가입돼 있다"면서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해당업체에 항의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지만 너무 많아 포기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개인정보 누출이 되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었다"면서 "연예인이라고 해서 개인정보가 이렇게 떠돌아 다닌다면 무척이나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일 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현중은 지난 1일 '윤피디의 더 인터뷰' 촬영을 마친뒤 일본으로 돌아갔으며 12일,13일 도쿄 JCB HALL과 16일,17일 오사카 NAMBA HATCH에서 SS501 동료들과 함께 콘서트를 갖는다.한편, 김현중은 4일 디지털 싱글을 통해 솔로곡인 '고맙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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