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채은정, 핑크 비키니로 '청순한 관능女'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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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은 채은정이 연일 화제가 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채은정의 스타화보는 3개월간의 기획과정을 거치면서 30여벌의 명품 비키니룩을 해외에서 구입해와 비키니룩 구입비용만 수천만원대를 호가하는 등 전체 제작비만해도 수억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6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5박 6일동안 인도네시아의 발리의 ‘Melia Baly’, ‘Blue Point’, ‘Dream Land’ (풀빌라) 및 해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케이블 코믹극 <섹시몽 리턴즈>에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자 신고식을 마친 그녀는 스타화보를 통해 모델로도 화제를 낳고 있으며, 룰라의 히트곡 ‘3!4!’를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 앨범 또한 선보일 예정으로 다방면에 주가를 높이고 있다.
연기자, 모델에 이어 가수까지 '화끈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채은정의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채은정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