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섹시퀸' 엄정화, 평가 엇갈려

미니앨범 '디스코(DISCO)'로 2년만에 컴백한 엄정화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5일 MBC '쇼 음악중심'의 출연한 엄정화는 일본의 섹시 여가수 코다쿠미를 연상시키는 의상 콘셉트로 '디제이(DJ)'를 불렀다. 이어 미국 팝 가수 마돈나의 의상 컨셉과 스타일로 '디스코(DISCO)'를 불렀다.

컴백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촌스럽고 부담스러운 컨셉이다" "항상 새로운 시도와 열정이 보기 좋다" 등의 엇갈린 평가를 내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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