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印尼서 LPG사업

SK가스는 인도네시아의 액화석유가스(LPG) 사업 및 연관사업 분야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치형 SK가스 사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현지 최대 민영기업인 아스트라그룹의 인프라 전문 아스트라텔사의 앙키 티스나디사스트라 사장과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사의 아리 소에마르노 사장을 면담했다.

SK가스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신흥 성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새로운 사업을 모색，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