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가기전 숙제 풀어라...박성화호 16일 과테말라와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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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축구 사상 첫 메달을 노리고 있는 박성화호가 16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과테말라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지난 7일부터 담금질을 해온 올림픽대표팀이 다음 달 3일 결전지로 떠나기 전 치를 세 차례 평가전 중 첫 번째 경기다. 한국은 과테말라전 이후 27일 코트디부아르,31일 호주 올림픽대표팀과 차례로 격돌해 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번 과테말라전은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엔트리를 확정짓는 마지막 시험대다. 올림픽 출전국은 최종 엔트리 18명과 예비명단 4명을 2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박성화 감독은 이번 과테말라전을 통해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부상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그 멤버들로 올림픽을 치를 계획이다.
오는 21일부터는 최종 명단에 든 선수들만 소집해 훈련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지난 7일부터 담금질을 해온 올림픽대표팀이 다음 달 3일 결전지로 떠나기 전 치를 세 차례 평가전 중 첫 번째 경기다. 한국은 과테말라전 이후 27일 코트디부아르,31일 호주 올림픽대표팀과 차례로 격돌해 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번 과테말라전은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엔트리를 확정짓는 마지막 시험대다. 올림픽 출전국은 최종 엔트리 18명과 예비명단 4명을 2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박성화 감독은 이번 과테말라전을 통해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부상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그 멤버들로 올림픽을 치를 계획이다.
오는 21일부터는 최종 명단에 든 선수들만 소집해 훈련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