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나경은 아나운서 "신혼 첫날밤 그냥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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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의 새 신부 나경은 아나운서가 첫날밤을 공개했다.
11일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나 아나운서는 14일 MBC '네버엔딩 스토리'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녹화 중 나경은 아나운서의 신혼여행과 간단한 안부 등에 대해 얘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네버엔딩 스토리'로 결혼후 첫 녹화를 하는 동안 새신랑 유재석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15일 저녁 방송될 '네버엔딩 스토리'는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17살 최연소로 애국가를 선창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팝페라 가수 임형주를 만나 음악에 대한 그의 도전과 열정을 전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나 아나운서는 14일 MBC '네버엔딩 스토리'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녹화 중 나경은 아나운서의 신혼여행과 간단한 안부 등에 대해 얘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네버엔딩 스토리'로 결혼후 첫 녹화를 하는 동안 새신랑 유재석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15일 저녁 방송될 '네버엔딩 스토리'는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17살 최연소로 애국가를 선창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팝페라 가수 임형주를 만나 음악에 대한 그의 도전과 열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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