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나도 괜찮은 구석있다" 이휘재에 호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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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이휘재에 대해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에 출연한 한성주는 MC 이휘재에게 "내가 조여정 씨처럼 귀엽고 앙증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구석이 있다"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휘재의 커플인 조여정을 염두해 두고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자옥은 "이휘재는 좀 많이 그렇지(바람피우지) 않아?"라고 말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이에 대해서 이경실과 박미선은 "이휘재씨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그 기간이 짧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에게 은근히 호감을 드러낸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눈길을 모았다. 1999년에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에 출연한 한성주는 MC 이휘재에게 "내가 조여정 씨처럼 귀엽고 앙증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구석이 있다"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휘재의 커플인 조여정을 염두해 두고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자옥은 "이휘재는 좀 많이 그렇지(바람피우지) 않아?"라고 말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이에 대해서 이경실과 박미선은 "이휘재씨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그 기간이 짧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에게 은근히 호감을 드러낸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눈길을 모았다. 1999년에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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