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백보람 ‘4월 결혼설’…“아직 계획 없어”

연예계 공식 커플인 김재우(29) 백보람(28)이 내년 4월 결혼설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17일 한 언론사에 보도된 4월 결혼 보도에 대해 김재우, 백보람 측은 "내년 봄께 결혼할 의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소속사인 컬트엔터테인먼트측은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것은 맞다"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세부사항이 결정되면 기자회견 등 공식적은 루트로 팬들에게 알릴 생각"이라며 "당분간 두 사람은 일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