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데뷔 9년차치고 안 고친편! 눈과 코만 성형”
입력
수정
가수 엔젤(채은정)이 그동안 성형에 대해 받아왔던 의혹에 대해 후련히 털어놨다. 18일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엔젤은 자신이 성형수술한 부위에 대해 털어놨다.
엔젤은 과거 여성3인조 클레오로 활동한 바 있다. 엔젤은 "실제 아버지가 성형외과의사다. 그래서 아버지가 3명 모두 똑같이 만들어줬다는 루머가 많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성형을 안했다는 것은 아니다. 3명 모두 각자 다른 병원에서 성형했다. 그것을 밝히고 싶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또한 "데뷔 9년차 치고는 안고친편이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형한 부위가 대체 어디냐는 MC들의 질문에 엔젤은 "눈과 코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보] 엔젤 채은정,섹시 가슴골 시선압도
▶ [화보] 엔젤 채은정 아찔한 가슴에 배꼽 피어싱
▶ [화보] 하얀 비키니 엔젤 채은정 카리스마 섹시미 발산
▶ [화보] 채은정, 엔젤 변신 “이효리 섹시댄스? 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