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남자의 사랑'으로 솔로 데뷔 첫 쇼케이스 연다!


신화의 김동완이 솔로 데뷔이후 처음으로 단독 쇼케이스를 연다.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화문 KT아트홀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secret ; between us _ part Ⅱ”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는 것. 이번 쇼케이스에서 김동완은 2집 리패키지에 수록된 신곡 <후애>와 그룹 원티드의 멤버 김재석과 듀엣으로 부른<이별전화>를 포함해 총 5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김동완만의 음악을 솔직하게 보여주고자 리얼 밴드와 코러스까지 완벽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김동완의 첫 단독 쇼케이스를 축하해주기 위해 평소 각별한 사이로 소문난 원티드의 멤버 김재석과 김동완의 2집 수록곡<사랑하는 사람아>와 이번 리팩 앨범의 신곡<후애>를 작곡한 신예 작곡가이자 가수인 JULY(장정우)가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완은 후속곡 ‘남자의 사랑’으로 활동중이며, 오는 22일 리팩 앨범 발매를 비롯해 모델 이기용과 함께 촬영한 ‘남자의 사랑’ 포토 뮤직비디오가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