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에서 철사 발견

진주햄의 '어육소시지'에서 지름 0.3㎝, 길이 0.5㎝짜리 둥근 모양 철사가 발견됐습니다. 전북 익산시에 사는 유 모씨(34ㆍ여)는 지난 4일 딸이 집 근처 신세계 이마트에서 구입한 진주햄 '어육소시지'를 먹다가 지름 0.3㎝, 길이 0.5㎝짜리 둥근 모양 철사가 나왔다고 신고했습니다. 진주햄 측은 이물질 관련 민원신고를 접수하고도 17일이 지난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