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韓·日 외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과 고무라 마시히코 일본 외상(왼쪽)이 2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 연례 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 영유권 갈등을 의식한 듯 두 사람의 표정이 조지 여 싱가포르 외교장관(가운데)과 대조적이다.

/연합뉴스